한국은 추석이고..
가족들은 전부 친척들 만나러 가셨다는데
나는 홀로 미국에서 ..가족들이랑 다 떨어져서 이렇게 있으려니깐
되게 적막하고...그러네.
친척들한테 용돈을 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용돈 받으면 그걸로 카메라 살 수 있을텐데..쩝
에구..어제도 새벽 3시까지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랑 통화하고
메신져 하고...잠도 안오고 외롭고 적막하고 쓸쓸하고 ㅋㅋ
오늘은 간단히 미국에 있는 알고 지내는 한국 사람들한테
간단히 즐거운 추석 보내라는 인사성 멘트 전화한방 날려주고 ㅋㅋㅋ
더 깝깝하네 ㅋ
하지만 이겨내야지 어떻하겠습니까 ㅋㅋ
가족들이 보고싶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