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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나오면 펼처지는 풍경

학교 가는 길!!ㅋㅋ

나무에 붙어있는 청설모 보여?ㅋㅋ내가 사는 동네는 청설모가 되게 많어ㅋㅋ

너무 많이 돌아댕겨서 이젠 익숙해져 버린 미국의 거리!!

내가 사는 동네는 '한인타운'이라서 외국인이 주인인 가게보다
한국인이 주인인 가게가 훨씬 더 많다 -_-ㅋㅋㅋ정말 한국같지 ㅋㅋ

팥빙수 하나에 6천원을 받아주는 신라제과도 있고...

정말 없는 것 빼면 다 있는
나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한미슈퍼마켓'도 있고 ㅋㅋ

학교 가는 길 ㅋㅋ

이 집이 내가 살고 있는 집!!! +_+ㅋㅋ

이제 부터 난 매일 여기를 확인할꺼야!!!
우편함이거든!!ㅋㅋ    i want 편지!!!ㅋㅋㅋ

이번엔 내 방으로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보이는 내 보물  '침대'!!!!
추운 겨울 얼어죽는 것을 막아줄 킹왕짱 옥돌 전기장판하고~
내 사랑스러운 이불....

쪼끔하지만 성능하나는 죽여주는...
내 보물  '전기난로'!!!!!!    이거 없었으면 5번은 얼어죽었을 듯 싶다..

절때 깨끗해 질 수 없는 내 컴퓨터 책상 ㅋㅋㅋ

너무 텅 빈 내 책상...가끔 초라해 보일 떄도 있다..
저기 달력 앞에 있는 나무 인형은  그래픽디자인 수업 들을 때
재미삼아 질러버린 목각인형 ㅋㅋㅋ

볼거 없는 내 책꽂이...
첫번째 칸은 화장품..
두번쨰 칸은 공부할 때 쓰는 책들
세번째 칸은 노트같은 것들 ㅋㅋ
밑에 드라이기도 보이고 ㅎㅎ

요즘 사이가 부쩍 멀어진 내 친구 TV ㅋㅋㅋ

그리고 삭막한 내 방에...총각냄세가 풀풀 나는 내 방에(아직도 나는 총각 냄세가
무슨 냄세인지 모르겠다만...) 희망을 안겨주는 없어서는 안될 향기 양초들 ㅋㅋㅋ






뭐...잘 봤니?ㅋㅋㅋ 그냥 내 생활이야 ㅋㅋ
지금은 학교가 시작이 안되서 이것밖에 못하겠다 ㅋ
근데 개학하면 학교도 찍어서 올릴께 ㅋㅋ

많은 관심을 부탁해 ㅋㅋ


그냥 이렇게 하면 왠지 너가 나랑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조금
덜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만들어봤어 ㅋㅋㅋ

스스로 위안도 되고 말야 ㅎㅎㅎ

어때?

참 한가지 잊을 뻔했느네 말야...

내 친구를 소개할께!!
재미는 애야 ㅎㅎㅎ
요즘 부쩍 친해진 친구지 ㅋㅋㅋ

ㅎㅎ 그럼 안녕~다음에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