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오래전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야.
수업시간에 그만 실험용 생쥐를 잃어버린거야
모두 쥐를 찾으려했지만 찾기 못했어.
그러자 선생님이 말했어
"다들 조용히해.스티비 모리슨이 쥐를 찾을 수 있을꺼야"
선생님의 말에 모든 아이들이 대꾸했지.
"선생님.말도 안되요.모리슨은 찾지 못해요"
왜냐하면 모리슨은 시각장애인이었거든..
그러자 선생님이 말했어
"너희말이 맞다.하지만 모리슨은 보지 못하는 대신 뛰어난 청각이 있어.
모리슨이 소리를 듣고 보이지 않는 생쥐를 찾아낼꺼다"
이 말을 들은 모리슨은 큰 감동을 받았어.
눈이 보이지 않는 결점말고 자기에겐 누구보다 뛰어난 청각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깐.
그리고 모리슨은 그 청력으로 음악적 재능을 꽃피워서 후에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로 성공하게 되지.
그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스티비 원더야.
재능이란건 거창한게 아니야.처음엔 너무 작고 유치하고 애들장난같아 보이지 않아.
스티비 원더도 처음엔 그저 귀가 밝은 뿐이었지.
하지만 재능이 재능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재능이 하나 더 있어.
그건 노력이라는 재능이야
그 노력하는 재능은 누구나 가질 수 있어.
남들보다 재능이 없다는 한탄은 하기엔 넌 아직 노력이란 재능을 쓰지 않았잖아.
-입시 명문 정글고 39화 中-
-------------------------------------------------------------------------------
10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30밖에 노력안하면 30이 다지만
50을 가지고있는사람이 50을 노력하면
50이라는 재능을 낼 수 있는거야
